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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뇨띠 QNA 답변 정리 본문
디시인사이드 차트 갤러리에서 퍼온 글입니다. 문제가 될시 삭제 하겠습니다.
원본글(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artanalysis&no=957254&page=1
원본글(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artanalysis&no=957259&page=1
원본글(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artanalysis&no=957263&page=1
Q1. 매매 연습 방법은?
A. 저는 연습으로 채웠다기보다는 실전으로 채웠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하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서 시장 참여를 많이 해왔습니다
Q2. 사토시 차트를 보는 이유는?
A. 제가 사토시 차트를 볼 때는 해당 알트가 그저 장이 좋아서 끌려가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코인들에 비해 잘 오르는 것이 맞는지 판단하려고 보곤 합니다
Q3. 시드 적을 때 손익비 VS 승률 중 무엇이 더 중요했나?
A. 승률에 더 신경 쓰는 매매를 추천합니다. 손익비가 큰 것을 원한다면, 결국 한방, 요행을 바라는 매매로 갈 수밖에 없고, 이것은 제가 추구하는 매매 방식과는 다릅니다
Q4. 요즘도 차트를 수 시간씩 보시나요?
A. 항상 차트를 켜 두고 있습니다
Q5. 선물거래 한 배율 중 가장 높은 배율은?
A. 3천만 원 시절 시드의 25%로 25배, 한동안 쓴 것은 아니고, 잠깐 쓰고 위험성을 깨닫고 줄였습니다
Q6. 차트 전문가 관점을 종합한 후 의견을 내시나요? 시드가 많기에 현물시장 매매가 어려울 텐데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A. 신뢰할만한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도 찾기 어렵기에 따로 참고하지 않습니다. 현물시장 거래량에 한계가 있기에 선물시장을 함께 비중 조절하며 대응합니다
Q7. 차트도 계속 표시하다 보면 지저분할 텐데 청소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
A. 따로 선이나 그림을 그리지 않아 항상 깨끗한 상태입니다
Q8. 분할진입 또는 분할 청산 VS 한 번에 진입 또는 청산 중 무엇이 더 자산증식에 도움이 되었나요? 분할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
A. 분할진입 또는 분할 청산이 도움이 더 되었습니다. 한 번에 진입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크게 보면 애매할 때 시드의 40%를 비트로 가지고 있는 스탠스를 취한 것이 FOMO와 FUD를 방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분할은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거래량이 부족해서 포지션을 다 잡지 못한 경우와 변동성이 지나치게 클 때 리스크 관리 차원입니다
Q9. 특정 시드에서 몇 달째 못 벗어나고 있는데 혹시 시드 저항을 느꼈던 적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 극복했고 멘탈 관리를 하셨는지?
A. 저항을 느낀 적은 꽤 있습니다. 3천만 원대, 50억 원대, 90억 원대에서 느꼈는데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면 더 수렁에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처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단위에 머물러 있다면 (아홉수 등) 표시 단위를 다른 화폐로 바꾸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Q10. 풀시드 10 분할하고 레버리지 10~15배로 포지션 잡는 식으로 리스크 관리하신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그런 방식을 고수하시는지?
A. 현재는 포지션 규모가 비대해진 만큼 3 분할 3배 정도로 사용합니다. 운용자산이 커질수록 배율을 낮추고 있습니다
Q11. (삭제된 질문 내용)
A. 알트는 시장 참여자가 적기에 차트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비트코인과 커플링 할 때 시총이 큰 것 위주로 매매합니다. 이평에 닿는 기준만으로 매매하지 않습니다
Q12. 차트 분석을 하실 때 캔들과 거래량만을 보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초보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같은 그림을 보는데 어떤 점을 유의하며 파악해야 하는지 꿀팀 하나만 알려주신다면?
A. 과거 경험에 미루어보아 현재 패턴상 어느 방향으로 갈지 가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반년 동안 꾸준히 해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과감히 매매를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코인 선물에서 제대로 된 수익을 보는 사람이 10%, 현물은 20% 정도라 생각하고 당연히 시간만 낭비하거나 돈을 잃게 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Q13. 트레이딩으로 장기간 시장을 이기는 것이 학습 가능한 영역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A.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봐 온 시장 참여자들 대부분은 자기만의 기준도 없고 충분한 경험도 없는 상태로 무조건 발 담그고 보는 경우로 기억되기에, 당연히 기준이 있고 경험이 많으면 유리합니다. 다만 무조건 번다 기보단 너무 적은 수익이 의미 있는 수익으로 이어질지, 크게 잃고 인생이 망가질지 조금만 잃고 매매를 접는 길로 갈지 정도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꽤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더 시간과 돈을 쓰기 전에 바로 발을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Q14. 매매할 때 차트분석과 차트 외적인 부분(패닉 셀, 기관 매집, 호재, 악재 뉴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A. 차트분석이 9, 이외 호재나 악재 등이 1 정도입니다
Q15. 거래량 분석할 때 낮은 분봉(1분, 5분 봉)을 주로 보나요 아님 높은 분봉을 주로 보나요?
A. 1, 5, 15분 봉 1, 4시간 봉, 일봉 등 다른 사람들도 자주 볼 법한 캔들을 자주 봅니다
Q16. 과거 지표보다는 현재 지표를 더 많이 본다고 했는데 현재 지표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나요?
A. 참고할만하다고 생각하는 비트코인 차트의 범위는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진 2017년 차트부터입니다
Q17. 평소 수면과 식사시간이 대체로 규칙적일 때가 많은지? 잠은 대체로 몇 시부터 몇 시간이나 자고 자는 동안 시세 알람 설정하는지 궁금합니다
A. 변동성이 크면 잠을 미루고 변동성이 줄어들면 잡니다. 따라서 수면시간이 불규칙하며 식사시간 또한 불규칙합니다. 평소 시세 알람은 안 해놓는 편이지만 혹시나 불길한 생각이 들 때 가끔 합니다
Q18. 모니터는 몇 개 사용하시나요?
A. 1개만 사용합니다
Q19. 업비트 3000만 원 달성 전, 알트코인 매매 시 비트코인 차트도 같이 보면서 하셨나요?
A. 과거나 현재나 알트 매매 시 비트 차트를 같이 참고하며 해왔습니다
Q20. 과거에 청산 30~40번 당하셨을 때 전재산을 잃어본 적도 있나요?
A. 항상 격리로 리스크 관리를 해왔기에 웬만하면 시드의 20~30%만 청산당했었으며, 가장 큰 비율의 손실은 시드의 50%를 잃었던 2018년 9월 21일 리플 청산 때였습니다
Q21. (21년) 9월 말 기준으로 천만 원 시드머니 있으시면 어떻게 투자하실 생각이신가요?
A. 400만 원을 선물거래소에서 굴리며 150만 원으로 10배, 나머지는 현물거래소에서 할 것 같습니다
Q22. 시드 우상향에 있어서 매매법도 중요하지만 매매법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리스크 관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동의합니다
Q23. 차트를 오래 보다 보면 특정 구간에서 어디까지 올라간다 내려간다에 대해서 확률이 아닌 확신을 가지시는 경우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물론 있습니다. 다만 예상한 움직임과 엇나가기 시작하면 바로 비중 조절에 들어갑니다
Q24. 진입하실 때 매번 손익비를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들어가시는지 궁금합니다
A. 복잡한 계산이라기보다는 간단하게 어림잡을 때가 있습니다
Q25. 트레이딩을 공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소액으로 매매하더라도 오래 살아남으면서 직접 산전수전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26. 처음에 10만 원만 하루에 벌어도 만족할 때도 있었을 텐데 통이 커지는 법
A. 대부분의 경우 통이 작은 이유는 본인의 실력에 자신이 없는 상황이거나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해 원금손실의 위험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그 상태에서 억지로 통을 늘렸다가는 큰 단위로 잃고 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니 일단 많이 경험해보고 객관적으로 봐도 수개월에 걸쳐 승률이 높다, 자산이 우상향 한다는 확신이 든다, 원금 이상을 출금하고 수익금으로 굴린다는 조건이 갖춰질 경우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입니다
Q27. 추세를 타서 수익을 내는 경우가 아닌 평상시에 짧게 짧게 매매를 했을 때 잘 됐을 경우와 잘 안됐을 경우 각 몇 퍼센트 정도의 수익률을 내시는 건가요? 레버리지는 고려하지 않은 진입 이후에 변동성만 고려할 경우로 알려주세요
A. 자산이 1억 원 미만일 때는 0.5% 단위의 단타를 많이 쳤던 것 같고, 그 이후에는 1%, 최근에는 슬리피지의 영향으로 3~4% 정도는 생각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평균일 뿐이고 일일이 매매할 때마다 계산해놓지도 않을뿐더러 편차도 매우 크기에 자산이 커질수록 반강제로 더 큰 그림을 볼 수밖에 없다 정도의 답변만 가능합니다
Q28. 스탑 헌팅도 예상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A. 캔들을 보다 보면 어느 지점에서 손절이 많이 나오겠구나 정도가 보이긴 합니다만, 신뢰성이 낮고 자칫 "조금만 더 내리면 역지정 물량들이 나온다"를 반복하며 인디언 기우제가 되기에 저는 신경 쓰지 않는 편입니다
Q29. 매매하면서 슬럼프나 손실 마감했을 때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현물 보유 기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A. 큰 손실을 보았을 때, 아직 충분한 변동성과 거래량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복구 매매에 들어갑니다. 충분한 변동성과 거래량이 없다면 다시 생길 때까지 쉬다가 옵니다. 2. 자산규모가 적을 때는 하루에도 수차례 매매를 했습니다만, 최근에는 자산규모가 너무 비대해져 단타를 생각한다면 2~3일, 마음먹고 버틴다면 3주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Q30. 실제 하셨던 최근 매매 중 진입과정을 간략하게나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최근 매매만 설명하자면, 7월 중순쯤 분석을 할 때 유력한 시나리오로 예전 2018년 2월 하락-> 반등 패턴과 2019년 12월~2020년 1월 하락 후 바닥 다지기 -> 반등 패턴을 생각했습니다. 다만 3만 달러대에서 2개월 동안이나 머물러 있었기에 2018년 시나리오는 폐기하였으며, 후자 쪽 분위기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였고 33K에 진입을 한 상태로 3주 정도 기다렸습니다. 물론 28K가 완벽하게 붕괴되었을 시에 손절할 준비도 했습니다. 다행히 예상대로 갔고, 그대로 2020년 1월 차트를 참고하며 상승장에 대응했습니다. 2020년 1월 당시 7000달러선에서 매수하고 8500달러선에서 너무 빠르게 익절 해버려 이후 상승분에 대해서는 숏포지션만 노리다가 별 재미를 못 본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길게 홀딩할 것을 의식하고 있었고, 실제로 8월 상승장 동안 아무리 익절을 하고 헷징을 하더라도 최소한 전체 자산의 30%는 꼭 비트코인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52K선에서 비중을 10%까지 줄였는데, 이후 하락이 급하게 올 것은 예상하지 못해 50~49K 정도면 적당한 반등 자리라 생각하고 매수했지만 42K까지 보면서 순간 많은 평가손실을 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생각해둔 선례가 없어 47K선에서 손절하고 기다리다가 48K에서 횡보하는 모습이 예전 2018년 하락장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 숏포지션을 잡았습니다. (진입 판단에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특히 싸한 느낌을 받았던 부분은, 헝다 리스크가 제대로 알려진 이후 반영이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 오히려 비트에 호재일 것이라는 분석들이 많이 나오는 부분, 오히려 공포보다는 과도한 안심이 팽배해진 부분이었습니다.) 해당 포지션은 41K에 과매도라 판단하여 익절과 함께 다시 자산의 70% 매수, 44K에 익절 했습니다. 이후 움직임은 2018년 5월을 염두에 두었지만 섣불리 예상하기 어려워서 전체 자산의 30%만 비트코인으로 남겨둔 채 관망했습니다
Q31. 항상 매매할 때나 마진 할 때 마인드셋 가지는 게 있음?? 그리고 돈을 일정 이상 벌었을 때 무슨 생각이 듦? 예를 들어, 차후 어떻게 사용할지? 라던가 계속 비트코인 개수 불리는 목표라던가 정해둔 게 있음?
A. 당장 떠오르는 것은 지나치게 호재나 악재에 민감하지 말자, 싸하면 나오자 정도. 내가 평생 소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생각하고, 기부할 예정. 다만 너무 많은 액수를 기부했을 시 알려질 위험이 있기에 현재는 알려지지 않을 정도로만 하는 중
Q32. 여러 투자자가 그러하듯 매매 원칙이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크게 잃더라도 항상 복구할만한 시드를 남겨 두는 것. 복구할만한 시드가 적게 남았더라도 추가 입금은 지양하며 어떻게든 남은 액수로 복구할 것
Q33. 이전에 차트와 거래량을 위주로 본다고 하였는데 그것 외 위주로 보는 것이 있다면? (예를 들어 추세, 지지 저항, 매물대 등)
A. 말씀하신 추세, 지지 저항 등은 캔들만 봐도 충분히 나와있기에 본다고 답해야 할지 아니라 해야 할지 애매합니다. 이밖에도 마찬가지라 애매합니다.
Q34. 99억에서 100억, 999억에서 1000억 이렇게 누적 수익 액수가 앞자리 변할 때 어떤 느낌임?
A. 아이러니하게도 1000만 원 만들었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던 것 같음. 그때는 오히려 매매법이나 원칙이 별로 없었는데도 뭔가 내가 고수가 된 것 같고 앞으로 잘 풀릴 것이란 환상에 젖었던 기억이 있음. 그 이후로는 역시 1억 > 10억 > 100억 > 1000억 순으로 기분이 좋았으며, 감정은 환상-> 보람으로 점점 바뀌는 것 같음
Q35. 멘탈 갈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A. 멘탈이 흔들릴 시점에 복구할만한 변동성과 거래량이 있다면 즉시 복구 매매에 들어가며, 없다면 생길 때까지 쉽니다.
Q36. 코로나 빔 붓다 빔 사다리 빔 헝다 빔 등 자연재해 일어나는 거에 대해 시장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을 하시는지 하신다면 이상함을 판단하고 바로 스위칭하시나요 아니면 상황을 지켜보시나요?
A. 시장 분위기가 좋다면 어떤 악재가 뜨더라도 효력이 없거나 오히려 악재 해소라며 오르곤 합니다. 또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어떤 호재가 뜨더라도 더 이상 뜰 호재가 없다며 내립니다. 간혹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려 할 때 영향력 있는 호재가 뜨거나, 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지려 할 때 영향력 있는 악재가 맞물릴 때 말씀하신 "자연재해"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며,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서 차트분석으로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Q37. 꼭 매매에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서라도 차트 외적인 부분, 기본적 분석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A. 찾아보긴 했지만, 결국 호재 매매는 먼저 정보를 아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에 포기했습니다. 또한 재단의 활동 같은 것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매매하는 것보다는 그냥 차트만 보고 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암호화폐를 오랫동안 매매하면서 느낀 것은, 좋은 코인이라 그럴듯하게 홍보하는 코인의 결말은 대부분 설거지였습니다. 암호화폐계의 기본적 분석에 신뢰성을 가진 방식을 아직 찾지 못했기에 차트만 보고 합니다
Q38. 초반에 청산당하셨다는 글을 봤었는데 그때 어떤 생각으로 다시 코인 하신 건가요?
A. 늘 격리로 리스크 관리를 해 왔기에 청산을 당하더라도 전체 시드의 30% 정도씩만 당하였으며, 가장 크게 청산당한 것도 리플 청산 때의 50%였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복구할 시드가 있었고, 굴곡이 있더라도 시드가 우상향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충격이 크더라도 "시간이 좀 걸리겠네" 정도로 생각하며 했습니다
Q39. 추세선도 사용하시며 매매하시나요? 하신다면 돌파 또는 지지 중 어떤 것 위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차트에 선을 긋지는 않습니다. 선에 딱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추세선 대신 이평선과 눈대중으로 가늠할 때가 있긴 합니다. 지지를 주로 봅니다
Q40. 차트 패턴을 보고 매매한다고 하셨는데, 주된 판단의 근거는 차트 자체의 모습(캔들 모양 등)을 보는 것인가요? 아니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읽는 것이고 차트는 단지 그것을 위한 수단인가요?
A.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차트 신뢰성이 높아지기에 시총이 큰 코인 위주로 매매하는 편입니다
Q41. 캔들하고 거래량 보면서 패턴 공부하는 거 아직도 먹히나요? 저번에 거래량이 여러 거래소로 분산이 되어서 예전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A. 예전에는 지배적인 거래량을 가진 거래소(초창기~2018년 초 '비트파이넥스', 2018년 '비트맥스', 2019~2020년 초 '바이낸스' 등)가 있었기에 해당 거래소의 거래량을 참고할만했지만 현재는 지배적인 거래량을 가진 거래소가 없기에 거래량의 신뢰도는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큰 거래소들의 거래량 패턴이 비슷할 경우에만 참고할만하며, 캔들은 웬만해서는 모든 거래소가 일치하는 편이기에 아직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42. 참고하셨던 서적이나 강의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A. 없습니다
Q43. 거래량으로 향후 방향을 예측하시나요? 아니면 캔들이나 추세를 통해 예측한 방향에 거래량은 단지 신뢰도 정도로만 참고하시는 건가요?
A. 후자에 해당합니다
Q44. 수많은 보조지표 중 주로 사용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보조지표를 평소에도 많이 활용하시는 편인가요?
A. 기본적인 지표 외에 보조지표는 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Q45. 시드가 3천만 원 이하일 때, 추천할만한 레버리지는 어떻게 되나요? 또한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꼭 하시나요?
A. 시드의 20% 10배 추천합니다. 분할매매는 때에 따라 다릅니다
Q46. 하모닉 패턴 같은 복잡한 패턴을 일일이 계산해서 진입, 청산을 하시나요? 그리고 엘리엇의 소파동을 전부 계산해서 트레이딩을 하시나요?
A. 안 합니다
Q47. 캔들&거래량 패턴은 머리로 기억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영상이나 스샷, 필기를 통해서 따로 기록해놓으시나요?
A. 머리로 기억해놓습니다
Q48. 매매일지 쓰실 때 진입, 청산 근거 말고 또 기록하시는 거 있나요?
A. 진입이나 청산 근거는 따로 기록해두지 않고 머리로 기억해둡니다
Q49. 차트 패턴 추세선 등 기본적인 개념들이 트레이딩 할 때 중요도 몇 할 이라고 생각하나요?
A. 책 같은 것으로 정리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면,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적인 패턴을 적용할 상황은 찾기 어렵고, 패턴은 웬만해서 종목마다 다르기에 종목 하나만 소액으로 매매해 보면서 감각을 직접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Q50. 혹시 미체결이나 펀딩 피 참고하시나요? 참고하신다면 어떤 식으로 참고하시는지 궁금해요
A. 참고하려고는 하지만 아직 그것을 참고해서 큰 이득을 보진 못했습니다. 따라서 깊게 참고하는 편은 아닙니다
Q51. 윗꼬리를 어느 정도 가진 캔들들이 나란하게 늘어선 경우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라면 윗꼬리 있는 나란한 캔들 이후 의미 있는 하락분이 발생할 때 그 하락분이 시장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보고 상승/하락을 봅니다
A. 평소의 경우 쓰신 내용과 비슷하게 봅니다만, 너무 작은 봉(1분 봉 등)에서는 휩쏘가 많기에 신경 쓰지 않으려 합니다
Q52. 차트 볼 때 다른 건(유튜브 넷플릭스 등등) 안 하고 오로지 차트만 보나요?
A. 차트 켜놓고 유튜브나 게임 같은 것은 창모드로 합니다. 그러다 중요한 자리다 싶을 때 다 끄고 집중합니다
Q53. 이평선도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평 쓰는지와 매매에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 궁금합니다
A. 차트를 켜자마자 나오는 기본 이평선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추세를 가늠할 때나 반등 근거를 찾을 때 가끔 사용합니다
Q54. 선물 기준 9월 7일~9일 같은 변동성장에서는 하다와 돌파(양방향 모두)가 잘 먹혀 쉬웠는데, 이후 박스권 매매에서는 갈려나갑니다. 물론 안 맞는 장세라 쉬면서 시드는 계속 지키고 있지만 좀 갑갑합니다. 박스에서 매매가 안 되는 이유가 박스권 내에서도 캔들 움직임이 대략 그려지지만 언제라도 그 박스를 깰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예상되는 캔들 그림대로 진입과 익절이 불가능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또 조금 먹더라도 어김없이 추세장 식으로 진입하다가 이익을 갈아먹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조언해주실 것이 있으실까요. 경험치를 더 쌓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혹시나 고견이 있을까 질문드립니다
A. 박스권 매매의 기본은 싼 가격과 비싼 가격을 생각해 두고,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입니다. 새로운 추세는 알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박스권 매매를 하듯이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추세장을 대비하여, 확실하지 않은 곳에서는 FOMO나 FUD를 방지하기 위해 약 30% 비율의 현물만 담아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Q55. 손절하는 기준이 있나요? 손실 중일 때 멘탈 케어는 어떻게 하시나요?
A. 손실 중일 때는 진입하기 전에 생각해두었던 시나리오를 떠올리며 기다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시나리오에서 어긋나거나, 멘탈이 지나치게 흔들리기 시작하면 손절합니다
Q56. 항상 풀시드 대비 월 수익률이 놀라워서 궁금했는데, 가끔 올리신 거 보면, -가 크게 찍 힐 때도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최근 2400억에서 2100억까지 깎였던 것, 예전에 부처 빔에 1400억까지까였다가 바로 복구했던 거 (확실하진 않음). 이런 식으로 크게 크게 손해 볼 때도 있는데. 결과론적으론 상향하고 있지만. 풀시드를 굴린다는 거 자체가 제가 생각하기에 엄청난 부담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리스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시는지.. 그리고 7~8월 때 대회였나 그때 매매하신 것처럼 40~50억 넣어서 250억 정도 수익 내셨던 것과 같이 챌린지 느낌으로, 포지션 규모를 줄일 생각은 없으신지도 궁금하네요
A. 자산규모가 비대 진만큼 풀시드 매매는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있긴 합니다. 절대적인 규모를 줄이기보다는 자산 대비 투자 비율을 줄일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현물 매집을 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질 것이기에, 현물시장에서 모두 매수하는 방법보다는 선물거래소 활용 빈도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Q57. 그릇 넓히는 방법 있을까요?
A. 그릇을 넓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리스크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뜻이기에 굳이 늘리려고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지션 진입 자체를 망설이고 있다면 자산의 적은 비율로 꾸준히 매매에 참여해 실력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나름 확률이 높은 진입 자리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고, 진입도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Q58. 매매당 승률 (수익인가 손실인가에 따라 승/패)
A. 제대로 측정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체감상 매매 한 번에 60~7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Q59. 매매 초기에 비해 승률이 어떻게 변했는가
A. 한 시간도 안 들고 있는 스캘핑 매매는 자산규모 증가에 따라 점점 부담스러워지며 끊게 되었고, 아마 지금 스캘핑을 한다면 2018년의 제가 더 잘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 일 단위의 관점에서의 승률은 원래 30~40% 정도였으나 현재는 60%까지 꽤 발전된 느낌입니다.
Q60. 익절 한 포지션의 평균적 수익률은?
A. 과거는 0.5%~1%, 요즘은 아마 평균적으로 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Q61. 헷징 사용하는가?
A. 선물거래소의 비트 보유분에 대한 헷징은 자주 하는 편입니다만, 업비트에서 매수하고 선물거래소에서 헷징 하는 것은 현물거래소의 거래량이 너무 없거나 심한 역프일 때만 시도합니다
Q62. 차트랑 캔들 보고 한지 3개월 됐는데 얼마나 더 경험을 쌓아야 늘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A.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기간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경험이 늘었다”는 것은 전에 안 보이던 진입 자리들이 보이고, 그 승률이 꾸준히 높게 나왔을 때 스스로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꾸준히가 아닌 한 두 번 맞췄다고 자만을 한다면 오히려 매매가 꼬이는 지름길입니다)
Q63. 시드 커지고 물타기 하시나요? 승률이 매우 높던데요
A. 질문자님과 뉘앙스가 조금 다르지만, 시드가 크니 10~20 분할 물타기만 해도 계속 이기는 거 아니냐, 혹은 마틴 게일만 해도 쏠쏠하니 마틴 게일을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곤 합니다. 이는 당연히 아닌 것이, 그러한 매매법으로는 저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인 월평균 20%대는커녕 자그마한 이익 손실을 반복하며 평균 1%도 나올까 말까, 혹은 더 이상 물 탈 시드가 없어 마냥 손실을 구경만 하는 모습이 됩니다. 거액이나 소액이냐의 문제도 아니고 그것이 가능해서 월 20%가 복리로 쌓인다면 누구나 백억 단 위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한자리에 진입 -> 정리를 추구하며, 변동성이 지나치게 크거나 방향을 도무지 알 수 없다거나 거래량의 부족 등의 특정 상황에만 3 분할 가량 하곤 합니다. 아마 일부 코인 BJ들이 분명 마틴 게일에 가까운 수준의 새가슴 물타기 매매만 보여주는데 월마다 자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큰 시드와 물타기를 무적조합이라 알려진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한 분들의 경우는 폭발적인 매매 수익이 아닌 폭발적인 레퍼럴 수익입니다. 10~20 분할 물타기로는 절대 높은 평균 수익률이 나올 수 없습니다
Q64. 거래량 패턴을 해석하는 법이 궁금합니다. 요즘은 참고를 많이 안 한다고 해도 과거에는 어떤 식으로 해석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예시 하나만 부탁드려요
A. 제가 시총이 큰 코인 위주로 매매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총이 크다 -> 시장 참여자가 많다 -> 차트의 신뢰도가 높다"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래량 또한, 거래량이 많을수록 시장 참여자가 많다는 증거가 될 수 있으니 차트의 신뢰도와 관련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매매에 적용시키면, 일정기간 동안 비트가 지나치게 거래량이 적을 경우 웬만한 움직임은 휩쏘로 볼 수 있습니다. 제 체감상으로도 전체적으로 거래량이 올라왔을 때에 정상적인 차트분석이 통했으며, 이는 비트뿐만이 아니라 알트들에도 해당해서, 웬만하면 거래량이 일정기간 동안 일정량의 거래량을 보여주는 알트를 매매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물론 지배적인 거래량을 보여준 과거의 특정 거래소들과 달리, 현재는 많이 분산되어 있기에 한 곳의 차트만으로 분석하기 매우 어려워졌고, 그 때문인지 거래량 패턴의 신뢰도도 많이 떨어진 느낌을 받아 현재는 가끔씩만 보는 정도입니다
Q65. 횡보에 포지션 잡아놓고 큰 무빙 전까지 익절 안 하나요?
A. 포지션을 횡보할 때만 잡지는 않으며, 꼭 큰 움직임이 나와야 익절 하지도 않습니다
Q66. 원하는 자리를 놓쳤는데 큰 무빙이 나오면 돌파매매하시나요?
A. 큰 움직임과는 별 관련이 없으며, 추세의 마지막 자락이라 생각된다면 굳이 들어가기보다는 포기하고, 웬만해서는 추세가 충분히 더 지속될 거라 판단할 때만 합니다
Q67. 승률은 매우 높으나 한번 손실을 볼 때면 추세가 바뀌며 제가 정립한 패턴들의 승률이 현저하게 떨어져 10일 연속 연승을 하다가도 하루 만에 청산당하곤 합니다. 본격 상승추세에서 이런 경우가 많던데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A. 저도 예전에 그러곤 했습니다만.. 결국 오랫동안 시장에 참여하며 어떤 상황에서 청산을 당했는지 곱씹고 그 상황에서의 판단을 바꿔가는 수밖에 없던 것 같습니다
Q68. 과거 차트 돌려보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A. 돌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돌려보는 것은 직접 겪어보는 것에 비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Q69. 과거 차트 돌려볼 때 3분 30분 일봉 한꺼번에 돌려보는지?
A. 과거차트를 분봉 단위로 다 참고하기엔 인간적인 한계가 있기에 오랫동안 직접 매매하며 겪은 경험에 의존하는 편입니다
Q70.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A. 특별히 이성적이어야 할 때라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많이 길고 깊게 생각하는 습관과 평소에 가상의 상황이나 과거 상황, 현재의 사회적 이슈에서 상대방이나 본인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했ㄷ 판단될 경우(또는 못할 거 같다 판단될 경우) 최대한 이성적인 판단이 무엇일지, 무엇이었을지를 깊게 곱씹는 습관이 있습니다. 매매를 하면서도 이 습관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지 잘 모르기에 정도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Q71. 과거 차트 돌려볼 때 3분 30분 일봉 한꺼번에 돌려보는지?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A. 과거차트를 분봉 단위로 다 참고하기엔 인간적인 한계가 있기에 오랫동안 직접 매매하며 겪은 경험에 의존하는 편입니다
Q72. 평소 성격이 전혀 충동적이지 않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성욕은 어떤 수준인지 궁금(단순 신변잡기가 아니라 성욕, 식욕 등과 매매가 상관있는지 궁금했음)
A. 평균 수준 같습니다
Q73. 아는 모양에 진입하고 모양이 깨지면 손절하신다고 본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스캘핑 하실 때 1분 봉에 캔들과 거래량을 보신다 하셨는데, 이것도 1분 봉 차트의 익숙한 패턴에서 매매하는 프렉탈을 사용하는 거라 봐도 될까요?
A. 저도 그동안 가끔 닮은꼴과 프랙털이라는 용어를 혼용해서 써왔습니다만, 프랙털은 비슷한 일봉과 일봉, 일봉과 시간봉, 일봉과 분봉 등에도 적용하는 더 넓은 범위라고 할 수 있고 저는 일봉 패턴을 시간 봉이나 분봉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봐왔기에 정확한 용어는 닮은꼴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닮은꼴 1분 봉 패턴은 너무 많아서 어느 시점의 닮은꼴을 참고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그동안 매매하면서 기억된 패턴에 따라 판단을 내리는 것이기에 닮은꼴 개념에 부합하는지 마냥 맞다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한 부분입니다
Q74. 추세선을 얼마나 중요하게 보시나요
A. 신뢰성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깊게 참고하지 않습니다
Q75. 몇 분할로 진입하는지 궁금합니다
A. 가급적 분할 없이 한 번에 진입하는 것을 선호합니다만, 자산 규모가 커짐에 따라 일부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분할하기도 합니다. 굳이 분할 횟수를 말하자면, 아마 2 분할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Q76. 분할로 진입한다면 비중은 어떻게 배분하는지 궁금합니다
A. 50:50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Q77. 여전히 비트코인만 하는지 궁금합니다
A. 매매빈도는 비트 7, 이더 2, 나머지 알트 1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Q78. 차트 패턴을 본인이 학습한 걸 토대로 보는 거임? 아니면 시중에 책이나 사람들이 말하는 정형화되어있는 차트 패턴을 보는 거임?
A. 정형화되어 있는 패턴은 공부 시도를 해보았지만, 비트코인 차트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전자의 방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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